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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12월 5일 "올 시즌 KBO 리그에서 각 포지션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만이 영광을 안게 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2월 9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라고 전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3년여만에 팬들과 함께 합니다.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선정은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로 선정됩니다.
본 시상식은 오후 5시 45분부터 80분간 MBC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 Daum(카카오TV), Wavve, U+프로야구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22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외야수 키움 이정후, 2루수 키움 김혜성, 외야수 KIA 나성범, 유격수 LG 오지환, 투수 키움 안우진, 페어플레이상 키움 이지영, 아랫줄 왼쪽부터 3루수 SSG 최정, 포수 두산 양의지, KBO 허구연 총재, 지명타자 롯데 이대호, 1루수 KT 박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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